삼성바이오 신임 대표이사에 존 림 부사장 내정
2011년부터 회사 이끌어온 김태한 사장 퇴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9,000 전일대비 30,000 등락률 -2.07% 거래량 82,235 전일가 1,44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는 존림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이래 회사를 이끌어온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은 물러난다.
림 신임 사장은 미국 스탠퍼드대학 화학공학 석사, 노스웨스턴대 MBA 출신이다. 로슈와 제넨테크 등에서 생산·영업·개발 총괄과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했다.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현재 3공장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림 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의 일류화를 가속하고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을 맡아 글로벌 제약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물량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면서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안정을 도모하고 혁신과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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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이래 회사를 이끌어 온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은 퇴임한다. 김 사장은 세대교체와 후임 육성을 위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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