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정지역 안강읍에서는 음식점·식육점 n차 감염 우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8일 서울역 KTX에서 시민들이 창가 좌석만 이용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의 조치인 열차 승차권 50% 이내 예매제한 권고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열차 내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8일 서울역 KTX에서 시민들이 창가 좌석만 이용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의 조치인 열차 승차권 50% 이내 예매제한 권고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열차 내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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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주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안강읍에서 지난 4일 음식점 업주를 시작으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도 최근 확진된 지인(포항 133번)과 접촉한 부부, 감기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또다른 1명 등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에서는 안강읍내 식육점을 운영하는 60대 여주인(126번)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지인 1명, 지난 3일 확진된 주민(120번)의 가족 1명 등 2명이 신규 확진됐다.


경주 안강읍에서는 지난 4일 배달 위주의 음식점을 운영하는 60대(경주 121번)와 그의 부인(124번)의 확진 이후 식육점 60대 여주인(126번) 등으로 전파되면서 나흘 만에 주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8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740명(해외유입 10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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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경주와 포항,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8.9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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