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 국내 재확산이 본격화 양상을 보인 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 국내 재확산이 본격화 양상을 보인 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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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200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서울시는 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4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44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선 뒤(212명) 소폭 감소하는 듯 했으나 이달 2일 262명, 3일 295명, 4일 235명, 5일엔 254명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자가 17명(누계 90명) 늘었고, 동대문구 병원 관련 9명(누계 42명), 동작구 백두산사우나 관련 7명(누계 29명), 중랑구 병원 관련 5명(누계 17명), 구로구 보험회사 관련 3명(누계 28명) 등이었다.

서초구 사우나 2곳과 강서구 댄스교습 시설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1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26명, 해외유입 13명, 기타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가 38명 등이다.


또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던 환자 1명이 사망해 서울 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총 10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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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현재까지 695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3395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자가격리자는 모두 2만1047명이다.


서울 어제 확진자 244명 … 종로 파고다타운 관련자 90명 원본보기 아이콘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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