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29명 추가 … 누적 확진자 8000명 넘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25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선제 검사를 위해 마련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동작구는 최근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집단감염 등과 관련해 추가 확산을 막고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현장 선별진료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검사자가 늘어날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25일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선제 검사를 위해 마련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동작구는 최근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집단감염 등과 관련해 추가 확산을 막고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현장 선별진료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검사자가 늘어날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02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로는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7명(누계 44명), 서초구 사우나Ⅰ 관련 2명(누계 66명), 동대문구 고등학교에서 마포구 홍대새교회로 이어진 확진자 6명(누계 84명), 동작구 임용학원 관련 2명(누계 44명) 등이다.


또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누계 27명)과 동창 운동모임 관련(누계 21명), 노원구 가족 관련(누계 33명) 등에서 각각 1명씩이 추가 확진됐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한 경우가 7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2명, 해외유입 3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가 20명 등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