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
가덕신공항 2028년 정상개항 위한 ‘특별법’ 발의 논의
경영난 르노삼성차, 에어부산 기업 경쟁력 방안도 다뤄

부산 상공인과 가덕신공항 건설 등 부산 경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 국민의힘 의원단.

부산 상공인과 가덕신공항 건설 등 부산 경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 국민의힘 의원단.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특별법 제정 등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부산지역 상공인과 국민의힘 의원 간 간담회가 열린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0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경제계가 당초 21대 국회개원 직후 국회의원 당선 축하와 지역 주요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추진됐으나, 코로나19와 국회 일정으로 그동안 자리가 연기돼 이날 열린다.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허용도 회장을 비롯해 60여명의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하고, 국민의힘에서는 하태경 부산시당 위원장과 서병수, 김미애, 이헌승, 황보승희, 안병길, 백종헌, 이주환, 전봉민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9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김해공항 확장안이 사실상 백지화돼 가덕신공항의 조속 추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발의할 것으로 보이는 ‘가덕신공항 특별법’제정과 관련해서도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 전 가덕신공항이 정상개항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행정절차 간소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성공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항공부품 MRO 산업단지 조성 ▲블록체인 기반 부산 부동산 신탁사 신규 설립 지원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 관련 내용과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차, 에어부산 등 지역대표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는 방안도 건의할 예정이다.


자유 토론시간에는 참석한 상공인들이 기업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근로시간 유연화 방안 확대 △특별 연장근로 인가제도 허용범위 확대 △중소·중견 기업의 가업승계 지원 확대 등이 추가로 논의될 예정이다.

AD

부산상의 허용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민이 염원하던 가덕신공항 건설로 향하는 길이 총리실 최종검증결과 발표를 통해 다시 열렸다. 이번 성과는 여당에서 끌어주고 야당에서 통 큰 협치에 나서줬기 때문에 이뤄낸 값진 합작품인 만큼 가덕신공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