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살아보는 공공한옥' 새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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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는 최장 3년간 한옥을 빌려주는 '살아보는 공공한옥' 사업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에 있는 서울시 소유 공공한옥을 주거용으로 꾸며 한옥살이 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단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2017년 10월 처음 시작해 현재 2곳을 운영 중이며, 이 중 한 곳의 새 입주자를 찾는다. 종로구 계동4길 15-7에 있는 대지면적 139.8㎡, 건축면적 42.8㎡ 규모의 한옥으로, 거실·부엌·안방·건넛방·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자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가격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하는 방식이다.


입찰 참가자는 서울시에 사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낙찰되면 최대 2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해야 한다. 또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일반 시민과 공유해야 한다. 2년 거주 후 갱신을 신청하면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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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한옥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달 25∼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해당 가옥을 개방한다. 방역수칙 준수 하에 누구나 방문해 둘러볼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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