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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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최근 기획예산실장 등 예산 실무자들과 함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만나 발품행정을 펼쳤다.


16일 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최근 김원이, 양향자, 김형동, 서동용, 신정훈, 서삼석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90억 원), ‘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1-2단계’(58억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시설개선사업’(45억 원),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261억 원) 등 총 4건이다.


생활SOC복합센터는 빛가람 혁신도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어린이를 위한 문화·커뮤니티 시설로 지난 9월 국무조정실 주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시는 국비 포함 총 158억 원을 투입, 오는 2023년까지 빛가람동383(LH2단지아파트 옆) 시유지 1325㎡(연면적 6300㎡)에 어린이(가족)특화 생활SOC복합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신선한 산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 상생 푸드마켓’(1층)을 비롯해 ‘어린이테마도서관’, ‘육아지원시설’, ‘다함께 돌봄센터’, ‘농산물체험장’ 등이 건물 2~4층에 들어선다.


강 시장은 생활SOC복합화 사업 중 농산물직매장, 육아지원시설에 해당하는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사업(행정안전부)이 정부예산안대로 확정,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폐수종말처리시설 1-2단계 사업’은 혁신산단 내 나주축산물공판장 준공, 분양 기업 조기 입주 등에 따른 폐수 처리 용량 증가로 공공하수처리시설(동수동 404-1)을 추가 증설하는 사업이다.


노후화가 진행 중인 나주가축분뇨공공처리장 시설 개선 또한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2003년 최초 가동한 가축분뇨처리장은 지난 2013년 개선공사를 통해 전처리 및 2차 처리공정 등을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자체 예산을 투입해 처리장 유지·보수를 시행 중이나 현재 시설로는 고농도 가축분뇨를 처리에 한계가 있어 정량·진포마을 등 인접 마을 주민들이 악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이창행복주택, 아델리움 아파트 등 450여세대 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오는 2023년 건립될 예정이기 때문에 처리장 시설 개선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총 261억 원(국비 160억 원, 도비 40억 원, 시비 61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혁신산단 부지 1만3264㎡(연면적 1만42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에게 임대형 산업시설(공장형) 25개소를 오는 2022년 하반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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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은 “중앙부처와 국회를 향한 쉼 없는 발품 행정은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여부를 판가름하는 단체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책무이다”며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핵심적인 사업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면밀히 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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