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28회 산업평화상’ 노동자·기업인·공로자 10명 수상
11월1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
노사 상호신뢰 바탕 노동자 권익향상·고용 창출 기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올해 부산의 각 산업분야 노·사 평화에 기여한 제28회 산업평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연다.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자 권익향상과 고용 창출, 노사분규 예방 등에 공이 있는 인물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산업평화상(모범노동자·기업인) 부문 8명과 ▲산업평화공로상(유관기관 및 단체) 부문 2명 등 총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이운훈 부산항운노동조합 상임부위원장과 ▲김석득 KT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위원장 ▲윤각열 대한제강노동조합 위원장 ▲송정찬 ㈜해양공사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상생과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인 부문에는 ▲임진규 ㈜광성계측기 대표이사 ▲오상훈 ㈜정현전기물류 대표이사 ▲구종민 ㈜청호냉동 대표이사 ▲김귀동 ㈜포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노사화합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로자 부문에는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김태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과 ▲김성기 부산연제경찰서 경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특히 모범노동자는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등 혜택도 받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노사가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서 부산의 저력과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