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교육감 "IB, 교실수업개선 획기적인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 될 것"

'국제바칼로레아'(IB) 도입한 대구시교육청 … 간부직원들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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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4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실천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직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PYP(Primary Years Program), 중학교 MYP(Middle Years Program), 고등학교 DP(Diploma Program) 등 학교급별 IB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수업과 평가를 들여다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년차 IB 후보학교로서 IB 수업과 평가를 적용해 온 경북사범대 부설 초·중학교의 IB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교육문화의 실제적인 변화를 살펴본 뒤 실제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IB 프로그램 운영은 교실수업개선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연수는 우리 아이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안을 적극 강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지난해 4월 국제바칼로에아기구(IBO)와 협약을 통해 국제바칼로레아 한국어화 추진을 확정, IBO의 컨설팅을 받으며 인증을 준비하는 '후보학교'로 경북대학교 부설 초·중학교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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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과정 및 국제인증 프로그램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 등 교육방식과 논·서술형 평가 체제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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