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2차 공개]고액체납자 재산 2조268억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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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추적·환수한 재산이 2조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관련 정보의 신속한 이용을 위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실적 등 총 86개 통계표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95개 통계표가 공개됐다. 올해 조기 공개한 총 181개 통계표는 지난해 조기공개(170개)보다 11개 증가한 것이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20개, 부가가치세 16개, 소비제세 11개, 전자세원 8개, 국제조세 8개, 총괄(징수) 5개, 세무조사 5개, 상속·증여세 4개, 불복 4개, 전자신고 2개, 학자금 상환 3개 등이다.


통계표는 인터넷 상의 국세통계, 국세청 및 국가통계포털(KOSIS)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국세청이 지난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거둬들이거나 채권 확보된 금액은 2조268억원으로 2015년 대비 2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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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금징수 실적이 2015년 대비 42.9% 증가했고, 압류 등 채권확보 실적(13.8%)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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