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정운영 방향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 높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일상 속 경남’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일상 속 경남’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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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9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일상 속 경남’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4개 대학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경남 도정을 깊이 이해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도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현장에는 김정순 도 여성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교육생 등이 참석했으며 회장의 인사말, 특강, 교육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김 지사는 “여성이 편안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청년에게 미래가 없는 사회는 지속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으로 저출산·청년·부동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하며 “수도권 집중현상을 풀지 않으면 경남의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남권이 또 하나의 수도권이 되어야만 수도권도 함께 살 수 있다”며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도록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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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1998년 전국 최초로 개설돼 도내 4개 대학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매년 1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현재까지 총 3264명의 여성 지도자를 양성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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