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4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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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전자가 4분기 기준 최대 실적은 물론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KB증권은 6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2만원으로 유지하며 내년 전기전자·가전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전장부품(VS) 사업이 4분기 현재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부품의 매출 급증에 따른 흑자 전환 가시성이 뚜렷하고, 내년 상반기 가전(H&A)과 TV(HE) 부문의 출하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 매출처 다변화로 전년대비 개선세가 유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원화 강세 추세 속에 이종 통화 간의 헷지(hedge) 사업구조를 확보한 LG전자가 대형 IT 업체 7개사 중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 우려가 가장 낮을 것으로 추정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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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2% 증가한 5516억원을 기록해 4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3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이는 보수적 관점에서 내년 가전, TV 증익이 없다고 가정해도 전장부품, 스마트폰 적자 축소만으로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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