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조성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채소·과일 주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조성하는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롬 주스 챌린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으로 인한 운동 부족, 잦은 배달음식 섭취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해진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휴롬 주스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챌린지 모집 대상은 휴롬 원액기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래머다.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휴롬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내달 9일부터 12월6일까지 4주간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휴롬 주스를 총 8회 직접 만들어 섭취하고, 인증샷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길어지는 집콕 탓에 느슨해진 생활 패턴과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을 갖게 된 분들께 활력 충전 및 건강한 습관 조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소비자분들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자 실시하는 휴롬 주스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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