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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하동군과 중소도시 야간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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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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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경남 하동군과 지역 야간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올해부터 관광객의 지역 분산을 목적으로 야간관광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중소도시 야간관광활성화 컨설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하동군을 최종 결정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개선방안과 사업방향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야간관광 수용태세 현황 분석, 해외 야간관광 우수사례 조사,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 효과분석 등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단기·중장기 사업방향을 설정한다.


권병전 관광공사 야간관광추진단 태스크포스(TF) 총괄반장은 "야간관광은 지역관광 활성화의 좋은 촉매제"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 전문여행사 팸투어 등을 실시해 중소도시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야간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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