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 10월 'KOSBI 중소기업 동향' 발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8월 중순 이후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여파로 숙박음식, 도소매 등을 중심으로 고용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은 25일 'KOSBI 중소기업 동향 2020년 10월호'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KOSBI 중소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243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만6000명 감소했다. 이는 1.8% 감소한 수치로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5~299인 업체의 취업자 수가 21만 명 줄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고용 부진이 심화된 숙박음식, 도소매 등 업종은 고용취약계층의 종사 비중이 높은 만큼 일자리 유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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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음식·도소매 고용 부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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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소기업 수출은 주요국 시장에 대한 수출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9.6% 상승했다. 수출 증가율은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대기업(3.8%) 대비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다. 8월 소매 판매액은 무점포 소매(32.6%)를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온라인쇼핑은 모바일쇼핑(27.8%)과 인터넷쇼핑(26.9%)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상승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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