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서울 ‘서북면옥’ 등 백년가게 151곳 추가
음식점 78개 비롯 생활 밀착형 장수업체 151개 추가 선정
행복한 백화점내 ‘백년가게 구역’ 시범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장수 기업 151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해 백년가게가 모두 636개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이번에 새로 선정된 서울의 서북면옥.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대전의 유명 제과점 성심당과 서울 광진구의 평양냉면 전문식당 서북면옥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장수 기업 151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해 백년가게가 모두 636개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선정업체로는 대전의 ‘성심당’, 서울의 ‘서북면옥’ 등 지역대표 제과점, 음식점 등이 포함됐다. 이 외 중고서적 전문점, 털실점, 고가구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체들이 발굴됐다. 지난 2월 처음 도입된 국민 추천제를 통해서도 94개 업체가 새로 발굴돼 국민추천 ‘백년가게’는 총 143개가 됐다.
중기부는 백년가게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위해 행복한 백화점에 `백년가게 구역`을 시범 조성하고 운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백년가게 구역은 행복한 백화점 5층 식당가의 공실을 활용해 1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선정된 3개 백년가게 ▲신가네정읍국밥(전북 정읍) ▲흥부보쌈(서울 관악) ▲대원옥(수원 팔달) 이 올해 11월 말까지 입점할 예정이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한다. 전문가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현판식 개최, 국내 유명 오투오(O2O) 플랫폼 및 주요 언론사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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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수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2018년 시작돼 3년차를 맞은 백년가게에 국민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백년가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백년가게 구역‘과 같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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