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

서울 송파구 위례 A1-5블록 조감도 (제공=SH공사)

서울 송파구 위례 A1-5블록 조감도 (제공=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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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건축부문에서 수상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위례택지개발사업지구 A1-5블록 아파트'는 도심형 전원아파트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송파구 거여·장지동 일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이 단지는 6만1478㎡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8개동 128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변의 자연 환경과 어울리는 친환경 전원형 주거단지'로 계획됐다. SH공사는 개개인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존중하고 유연성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단지를 계획하는 한편 동시에 도시적 공공성을 회복하고 풍부한 삶의 기억을 담아내는 공동주택을 계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입면계획을 도입할 계획이다. ▲돌출발코니형 ▲조망발코니형 ▲오픈발코니형 ▲경관타워형의 4개 타입 입면계획을 통해 유니크한 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건축계획으로 거주자의 삶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도시 구조를 반영한 개방된 공간구조와 청량산으로 이어지는 녹지공간을 살리는 등 단지의 개방감을 살리고 단지 내부에까지 공공공간을 침투시켜 다양한 교류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입지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동쪽의 청량산-남산산성 도립공원에서 지구 내부로 장지천과 창곡천이 유입되고 이를 중심으로 주제공원을 형성해 도시와 주변의 산지가 하나의 풍부한 녹지 환경을 이루게 된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초·중·고교가 신설·이전 예정인만큼 자녀들의 원활한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면에서도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접해 서울, 하남, 성남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위례지구를 관통해 분당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잇는 트램선도 단지 옆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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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지하주차장 계획으로 차량 없는 단지를 조성하고 중앙마당을 중심으로 테마를 지나는 4곳의 마당과 단지의 길마다 특화된 테마정원을 계획하고 다양한 식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을 받았고 가구 내 경량벽체ㆍ무량판 중공슬라브 등을 적용해 장수명주택 인증도 받았다.


[2020아시아건설대상] SH공사, 주변 녹지공간 활용한 도심형 전원단지 원본보기 아이콘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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