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연대, 성대,이대, 한대, 동국대, 숙대 등 출신 자치구 언론팀장, 보도주임 합류 늘어

명문대 출신 서울 자치구 언론 담당 합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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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유명대 출신 자치구 공무원들의 보도 담당 합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16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숙명여대 동국대 등 서울 명문대 출신들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숫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 대학 출신들 중 구청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도 담당 합류도 늘어나고 있다.

고대 출신으로는 구로구 조호영 언론팀장, 금천구 백정현 언론팀장(7급 출신)과 서대문구 허준녕, 영등포구 박미선, 강남구 권민정 주임이 있다.


연대 출신으로는 서초구 윤정탁 주임(7급 출신), 성대 출신으로는 서초구 목진경 계장, 강남구 홍주영 주임(7급 출신), 이대 출신으로는 서대문구 나진아 언론팀장, 마포구 김유미 주임(7급 출신) ·박효은 주임, 강서구 이수영 주임이 있다.

한양대 출신으로는 중랑구 전예은 주임, 숙대 출신으로는 강북구 조은영 주임, 동국대 출신으로는 은평구 임은경 언론팀장, 강동구 유재화 언론팀장, 송파구 김동국, 성동구 김은애, 서초구 임승규, 동대문구 송민선, 양천구 정수현 주임이 있다.


경희대 출신은 강남구 김은주 언론팀장, 영등포구 유민희 주임, 종로구 심아영 주임이 있다.


단대 출신으로는 송파구 오용환 언론팀장, 박석태 계장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대 출신으로는 용산구 김재훈 주임과 성동구 정미랑 주임이 뛰고 있다.


이처럼 서울 자치구 공무원들 학력 수준이 점차 높아지면서 구정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언론팀장과 보도주임 자리에 이들 출신 공무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이는 또 서울 구청장들이 홍보 업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능하면 학벌도 좋은 인력들을 점차 홍보부서에 배치하는 경향이 늘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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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치구 홍보과장은 "대졸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명문대 출신들이 많이 합격하면서 구정 홍보 업무가 점차 중요해 지면서 이 자리에 이들 진출이 점차 늘어난 듯하다"고 분석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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