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익률 관여할 가능성에 “0.0001%도 없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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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뉴딜펀드가 국민 혈세로 사실상 원금을 보장을 하는 구조라는 지적에 대해 “그렇지 않다. 정책형 펀드는 원금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정책형 펀드의 후순위 분야를 10% 범위 내에서 정부출자분이 우선적으로 커버해준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만약에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지만 큰 손해가 나면 민간에서도 손해가 날 수 있다”며 “프로젝트 성격상 일부만 손해가 난다면 정부출자분이 후순위를 커버해 민간부분까지 손해가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펀드 수익률에 관여할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0.0001%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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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현 정부가 펀드 만기 때 책임질 수 없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다음 정부에서도 이 제도가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속될 것”이라며 “만약에 불법적인 요인이 있고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제가 물러나더라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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