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얀마 보건체육부, 외교부 등 유관부처·기관 참석

한-미얀마 보건 협력 강화 화상회의… 보건의료제도 개선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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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한-미얀마간 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화상회의가 11일 오후 개최됐다.


UHC는 모든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 없이 필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개념이다.

?이번 회의는 미얀마 보건체육부측에서 UHC 실현을 위한 우리 경험 공유를 요청해옴에 따라 외교부와 주미얀마대사관이 양측 관계기관 간 업무 협의를 적극 주선해 성사됐다.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얀마 보건체육부, 외교부 등 유관부처·기관이 참석했다.


양측 관계기관은 UHC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제도 개선 방안,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 및 심사평가원 업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양국 간 보건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미얀마측은 우리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보건협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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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는 한-미얀마 간 보건협력을 제고하고, 보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얀마 등 개도국을 대상으로 우리의 보건외교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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