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노트북 컴퓨터 출하량이 8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전 세계의 노트북 컴퓨터 출하량은 작년보다 14.4% 증가한 1억8663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대치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 등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노트북 컴퓨터 판매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크롬북의 경우 올해 출하량이 작년대비 42.4% 증가한 2430만대에 달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특히 교육용 외에 소비자 및 게임용 노트북 수요가 3분기부터 증가하면서 3분기 노트북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5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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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경우 교육용, 게임용 노트북 수요 증가로 3분기 출하량이 1460만대 정도로 예상됐고 코로나19 이후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델은 3분기 820만대가량이 예상됐다. 레노보는 3분기 출하량이 1180만대로 전 분기 대비 28.5% 증가할 전망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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