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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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문제와 관련해 "우리 당 국회의원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만큼 책임있는 자세로 이 사태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가 무산되면서 605명에게 정리해고 통보가 됐다.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는 이상직 민주당 의원이다. 이스타항공 문제와 관련해 여당 지도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모토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라며 "문 대통령도 코로나 경제 위기 속에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난 극복의 핵심이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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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스타항공은 250억원 임금이 체불 중이고 고용보험료 5억원 체납으로 고용유지지원금도 못 받는 상황"이라며 "대량해고를 막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100% 만족하지는 못해도 합리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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