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아이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연합뉴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아이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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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금산) 정일웅 기자] 충남 금산 섬김요양원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금산 8번) 1명이 사망했다.


11일 금산군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로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했다. 사망자는 지난 8일부터 폐렴,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였으며 사망 직전 폐렴 증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앞서 섬김요양원에선 9일 50대 요양보호사와 70대 입소자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0일에는 7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됐다. 사망자는 이들 확진자 중 한명이다.


금산군보건소는 10일 오전 8시부터 섬김요양원 근무자와 입소자 등 46명을 전수검사하는 한편 건물 소독 등 방역 작업을 마쳤다. 현재 이 요양원은 코호트 수준의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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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섬김요양원은 현재 코호트 수준의 격리·관리를 받고 있다"며 "요양원과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근무자와 입소자 등의 가족까지 자율격리 하는 상황으로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추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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