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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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내 다중이용시설 6228곳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기소방본부는 이를 통해 예년 대비 30%이상 화재 인명피해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경기소방본부는 먼저 도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대형판매 및 다중이용시설 276곳을 대상으로 소방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와 초기대응 체계 확인 등 소방 특별조사를 벌인다.

또 판매시설과 숙박시설, 요양병원 등 595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해 비대면 자율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화재 관련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소방서 소방안전 패트롤 단속반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차단과 비상구 폐쇄, 불법 주차 등 3대 불법행위를 불시에 단속한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도내 35개 전 소방서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현장대응에 나선다"며 "모든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소방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기도에서는 31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산피해는 67억원으로 추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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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본부는 올해 추석연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5년 평균 3.4명보다 30% 적은 2.4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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