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14→7일로 단축 검토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의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최종 결정은 11일로 예정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내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격리 기간을 줄이는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첫 5일 동안 전염성이 강하고 그 이후에는 약해진다는 판단 때문이다.
베랑 장관은 "감염 후 열흘이 지나면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5% 밑으로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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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는 전날인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사이 4203명 증가해 총 32만89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총 3만726명이 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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