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시도 등교수업일 조정
전일대비 143개교 늘어나

수도권 학생·교직원 확진자 지속적 증가
광주·강원 등 11일까지 원격수업 연장

19일 정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시회·공청회·기념식·채용시험 등은 물론이고 결혼식·동창회·회갑연·장례식·돌잔치 등 사적 모임도 많은 사람이 모인 채로는 진행할 수 없다. 고위험시설 12종은 영업을 중단한다. 이에 해당하는 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결혼식장 내 뷔페 포함),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각 젊음의 거리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19일 정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전시회·공청회·기념식·채용시험 등은 물론이고 결혼식·동창회·회갑연·장례식·돌잔치 등 사적 모임도 많은 사람이 모인 채로는 진행할 수 없다. 고위험시설 12종은 영업을 중단한다. 이에 해당하는 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결혼식장 내 뷔페 포함),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각 젊음의 거리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28일 13개 시·도 7175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대비 143개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수도권 유치원 및 각급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 강원 원주, 전남 순천 소재 학 등도 등교수업일 조정을 9월 11일까지 연장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도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 서울과 경기지역 중심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에서 8명, 경기 7명, 부산 2명, 충남 1명으로 총 18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서울 2명, 경기 2명, 광주 1명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학원, 비대면 수업만 허용
스터디카페 등도 사실상 영업 중지

수도권에서는 학생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 이상으로 발생하면서 보다 더 강화된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집계를 시작한 8월 19일 이후부터 학생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두 자리를 기록하고 있다.

AD

31일 0시부터 수도권 소재 학원은 비대면수업만 허용되고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해당 조치는 다음달 6일까지이며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검토될 방침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