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2020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공=한국방송통신대학교)

2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2020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공=한국방송통신대학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올해 후기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학위 6570명, 석사학위 370명, 프라임칼리지 졸업자 130명으로 총 7070명이 대상자다. 졸업최우수상 등 대표 수상도 함꼐 진행됐으며 온라인 학위수여식인 만큼 정세균 국무총리 등의 영상 메시지도 전달됐다. 류수노 방송대 총장은 "오늘 대학 문을 나서는 학사와 석사 졸업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신뢰와 존경을 받는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행사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출입자 전원 체온 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한편, 방송대에서는 이색 졸업생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미국에 거주하며 온라인으로 전 학기를 수강하고 기말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4년간 한국을 8번 방문한 이재숙 졸업생을 비롯해 입학 20년 만에 국어국문학과 학위를 취득한 안호원 졸업생, 1980년 행정학과를 시작으로 40년간 방송대에서 총 8개 학위를 취득한 권윤문 졸업생 그리고 이번 졸업식의 최고령 졸업생인 92세 우제봉 석사학위 졸업생 등이 있었다.

AD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