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차 총파업(집단휴진)에 나선 첫날인 26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휴진율이 10.8%로 나타났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낮 12시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3만2787곳 가운데 3549곳이 휴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휴진하겠다고 사전에 신고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2097곳(6.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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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료기관의 집단 휴진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집단 휴진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역시 참여율이 10%를 넘어 진료에 차질이 발생한다고 각 지자체에서 판단하면 해당 보건소에서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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