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역에서 '카카오 T 바이크' 달린다
GPS 수신감도 향상된 2세대 카카오 T 바이크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송파구 위례동과 복정역, 장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던 '카카오 T 바이크' 서비스 지역을 송파구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해 7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플러스 친구 40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카카오 T 바이크 도입 희망 지역 설문 조사 결과 도입 희망 지역으로 응답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지역 중 한 곳이다.
송파구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2세대 카카오 T 바이크를 만날 수 있다. 2세대 바이크는 기존 모델보다 체인, 안장, 타이어의 내구성이 한층 높아져 더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잠금장치의 GPS 수신감도가 향상돼 GPS 신호가 잘 닿지 않는 큰 기둥 뒤나 고층건물 사이에 자전거가 있는 경우에도 이용자들이 빠르게 카카오 T 바이크를 찾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변에 있는 전기자전거 위치를 확인한 후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기기 일련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 목적지 도착 후에는 자전거를 안전한 위치에 주차하고 잠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되며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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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 T 바이크는 출시 1년5개월 만에 고정적 고객층을 확보하며 성남시, 인천 연수구, 전주시, 송파구 등 전국에서 4000여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용자 수요와 각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비스 지역과 운영 규모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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