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15% … 피서객 ‘폭락’한 울산 진하해수욕장
코로나19에, 기나긴 장마에, 조기 폐장 … 끔찍한 2020 해변의 기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22일 조기 폐장했다.
울주군은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22일 0시 기준으로 진하해수욕장을 조기 폐장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출입은 가능하지만, 파라솔과 샤워장·탈의실, 화장실 운영 같은 편의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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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이번 여름 진하해수욕장 방문객은 5만3790여명으로 지난해의 15% 수준으로 급락했다. 긴 장마와 코로나19가 피서객을 내쫓아버린 것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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