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전체 20개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무려 10개 차종이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일본차 브랜드 스바루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IIHS가 인증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톱 세이프티 픽'에 현대차 10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수소전기차 넥쏘가 지난 2월에 이어 유일하게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 단계 낮은 등급의 '톱 세이프티 픽(TSP)'에는 엘란트라(아반떼), 엘란트라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베뉴 등 9개 차종이 선정됐다.

현대차 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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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는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TS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베뉴는 전면 및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테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대차는 가장 많은 10개의 TSP 차종을 보유한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 중 6개 차종이 SUV였다. 기아차는 TSP에 6개 차종이 선정됐으며 제네시스도 3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5년 시작된 IIHS의 충돌 안전성 평가는 매년 미국에서 출시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시험과 엄격한 평가 항목을 적용해 자동차 업계에서도 가장 깐깐하고 공신력있는 평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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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라토우프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안전책임자는 "현대차 SUV 전체 라인업이 TSP 등급을 획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장 작은 베뉴부터 넥소, 팰리세이드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안전한 차를 선택할 기회가 넓어졌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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