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판매 증가…50~60대가 소비 주축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 늘어
전자동 커피머신, 의류 관리기, 피부 관리기 인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프리미엄 가전 판매가 늘고 있다. 여가 생활을 즐기는 50~60년대 중장년층이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다. 이에 가전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원두커피를 마시는 수요가 늘고 있다. 버튼 한번으로 카페 퀄리티의 커피를 내려주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ENA8'은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이 있어 유지 관리가 쉽다. ENA8은 총 10가지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제공한다.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방식(P.E.P®)’과 기존 유라 그라인더 대비 2배 빠른 분쇄 속도로 아로마를 살린 ‘AromaG3 그라인더’는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의류관리기도 인기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이용해 살균, 탈취, 주름 완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조작의 번거로움 없이 원터치로 코스를 설정하면 표준 모드로 30분 정도면 관리가 완료돼 의류 관리에 소비되는 가사 노동에서도 해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과 집 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하고, 옷에 남은 미세먼지나 마스크의 바이러스도 없애 주기 때문에 살균 가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무빙행어’ 기술은 1분에 최대 200회가량 옷을 털어줘 생활 구김도 줄여준다. 또한 옷걸이에 바지를 걸어 놓으면 다림판이 이를 눌러 민감한 칼주름도 제대로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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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도 주목받고 있다. '나이테'라고 불리는 목 주름은 여성 시니어들에게 감추고 싶은 부위 중 하나다.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은 목 피부는 탄력 관리가 쉽지 않으며, 뚜렷한 개선법도 없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렵게 한다. 이러한 배경에 출시된 ‘셀리턴 넥클레이’는 목 주름 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LED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에 유효한 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 기술력을 적용했으며, 목피부에 효과적인 LED가 360도로 조사해줘 목 전체 피부 탄력을 관리한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치밀도 증가(20.1%), 탄성복원력 증가(6.2%), 피부결 개선(13.4%)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아 기술력과 제품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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