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차질없게"…한전 등 산업부 산하 40곳 코로나 대응 점검
산업부, 기조실장 주재로 화상회의 개최
"국가적 방역 노력에 적극 동참해달라"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방역 노하우 공유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산업부 산하 40개 공공기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호준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한국전력공사 등 소관 40개 공공기관과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추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실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심각한 만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국가적 방역 노력에 공공기관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시행 중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준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직원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최고 경영자의 관심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코로나19 발생현황과 정부차원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각 기관들은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방역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월부터 5개 발전사(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가 수립·실시 중인 '감염증 대비 비상대응 계획'을 대표로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핵심업무의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출입 관리와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 실장은 "국가핵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와 철저한 방역대책 시행,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등 국민 경제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기관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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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참석자들은 향후 1∼2주가 집단감염 사태의 전국적 확산 차단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각 기관의 전사적인 제반 역량을 집중해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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