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환 기재차관 "혁신제품, 연말까지 300개 이상으로 확대"
기재부, 19일 혁신조달기업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혁신제품을 연말까지 300개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9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혁신조달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안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많은 기업인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도 납품실적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자 혁신조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패스트트랙I·II 제도를 도입해 수의계약과 구매면책을 적용했다. 또 혁신구매 실적 인정 등 공공조달 진입을 지원한 바 있다.
안 차관은 "현재 정부의 혁신제품 지정대상은 175개"라며 "8월말까지 200개, 연말까지 300개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6월 범정부 추진단 회의에서 신설한 패스트트랙III를 적극 운용해 혁신제품을 발굴할 방침이다.
안 차관은 "공공부문 물품구매액의 1%를 혁신제품 구매에 활용하고 교육·홍보등으로 인식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혁신제품의 테스트베드가 되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혁신조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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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일환 차관을 포함한 기재부, 조달청 관계자와 혁신조달 참여기업 10곳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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