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개 신청 과제 중 165개 선정
과제당 평균 3억8000만원 지원

올 상반기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 출연금 6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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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에 선정된 과제에 대해 정부 출연금이 총 635억원 지원된다고 19일 밝혔다.


올 상반기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의 구매연계형 및 공동투자형 자유응모에는 총 408개 과제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16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과제 수행 기간 동안 정부출연금 총 635억원, 과제당 평균 3억8000만원이 해당 기업들에 지원된다.

이번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의 기술 분야별 선정률은 '기계ㆍ소재' 37.6%(62개), '전기ㆍ전자' 20.6%(34개), '정보통신' 15.2%(25개), '화학' 12.1%(20개), '바이오의료' 9.1%(15개), '지식서비스' 3.6%(6개), '에너지자원' 1.8%(3개) 순으로 조사됐다.


올 하반기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신청도 완료됐다. 20일부터 평가를 통해 35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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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정원 원장은 "이번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수요처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에 더욱 가혹한 대내외적 악재를 극복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줄 수 있도록 기정원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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