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시설물 안전정보 '디지털 빅데이터화' 한다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교량·터널·건축물 등 시설물 안전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DB사업은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 PDF 책자 형태로 제출된 안전진단 보고서에서 균열, 콘크리트 강도 등 중요한 정보를 선별해 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최근 시설물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호우·폭염 등 기상이변이 속출함에 따라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다 과학적·체계적인 시설물 유지관리가 요구되면서 이번 DB사업에 착수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시설물 안전정보를 DB화 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재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시설물의 안전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사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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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토부는 토목·건축학과가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총 35개 대학(2968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참여자의 수, 취업취약계층 비율 등을 심사해 총 31개 대학(2300명)을 선정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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