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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구리 비축기지, 30년 연속 무재해 달성

최종수정 2020.08.11 15:20 기사입력 2020.08.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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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무재해운동 개시 후 1만820일간 산업사고 ‘0’ 기록

한국석유공사 구리 석유비축기지.

한국석유공사 구리 석유비축기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 석유비축기지가 1990년 무재해운동 시작 후 30년 연속 산업사고가 없는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석유공사는 11일 1만820일 연속 산업사고 ‘0’으로 무재해 목표 26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구리비축기지는 1990년 12월 1일 무재해운동에 돌입해 올해 7월 15일까지 30년간 단 한 건의 산업사고 없이 기지를 운영해 무재해 목표 26배수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구리비축기지가 30년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로 현장안전 문화 확립과 함께 엄격한 공정안전 관리체제(PSM)를 가동한 것을 꼽는다. 또 안전·보건·환경 경영시스템(KOSHA 18001, ISO 14001) 구축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점도 꼽았다.


실제 구리비축기지는 수시 작업 전 회의(TBT)와 위험성평가 시행, 월 3회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제거, 정기 재난위기대응훈련 실시 등 빈틈없는 사업장 안전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윤관용 구리비축기지 지사장은 “공사는 이번 구리비축기지의 30년 무재해 성과를 발판으로 산업현장 안전규정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구리비축기지에는 약 300만 배럴의 석유제품을 비축할 수 있는 지하공동 시설과 지상 저유탱크 시설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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