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주한지패션대전’ 한편 감상하세요
언택트 행사개최, 온라인으로 공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지패션대전을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다.
5일 전북 전주시와 (사)전주패션협회에 따르면 오는 8일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언택트 온라인 방식으로 ‘2020 전주한지패션대전’을 열고, 미디어를 통해 행사 전반을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전주한지패션대전은 ‘한지’와 ‘패션’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전주한지와 한지패션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키 위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한지패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펼쳐지며 최소인원만을 배치해 진행한 뒤, 촬영영상을 미디어와 SNS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지패션대전은 ▲전주한지패션 디자인경진대회 ▲디자이너 초청 한지패션 갈라쇼 ▲전주한지 국제패션쇼 ▲세계민속의상 한지패션쇼 등으로 구성됐다.
전주한지패션 디자인경진대회는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디자이너들이 한지를 활용해 만든 의상을 경연하는 자리다.
또 한지패션 갈라쇼는 정훈종 디자이너와 함께 한지패션의 실용성, 고기능성, 에코웰빙 패션소재에 대해 알리는 자리이다.
패션 관련 전공 대학교수와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전주한지 국제패션쇼, 지역 서예가와 화가가 참여해 만든 기념품 판매행사 등도 진행된다.
한지로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의상 15점을 제작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패션쇼를 통해 소개하고, 한지패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산학관련 심포지엄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촬영된 ‘전주한지패션대전’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사)전주패션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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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수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언택트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한지패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한지패션 메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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