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에스엠, 네이버로부터 제작투자 유치… 사업적 공생관계 공식화”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1,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93% 거래량 150,178 전일가 93,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SM)에 대해 네이버로부터 단순 지분투자를 넘어 제작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적인 공생관계를 공식화했다며 진일보한 케이팝(K-POP) 투자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2분기 1위를 기록한 음반시장 점유율은 3분기에도 엑소(EXO)와 샤이니의 복귀 등에 힘입어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에스엠은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00% 손자회사 SMEJ Plus와 계열회사 미스틱스토리(27.1% 보유)에 대한 지분투자 및 신규 콘텐츠 펀드 조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는 네이버가 기존의 단순 지분투자를 넘어 기획사 지분, 일본 팬클럽 사업, 개별 케이팝 콘텐츠·플랫폼 등의 제작 투자로 에스엠과의 사업적인 공생 관계를 공식화한 점에서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에스엠는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비욘드라이브에 이어 네이버로부터의 10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며 “이제 남은 것은 에스엠의 케이팝 콘텐츠와 네이버의 플랫폼 역량이 본격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분 투자 외 콘텐츠펀드 조성액은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제작투자와 또 다른 플랫폼 개발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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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국내 음반판매량 270만장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에스엠는 3분기에도 주력 보이그룹과 신인 걸그룹으로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7월 컴백했던 엑소 찬열x세훈에 이어 카이가 3분기 중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고, 태민이 8월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연내 샤이니 완전체 활동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아울러 신인 걸그룹도 3분기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지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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