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집중호우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피해상황 점검 및 예방활동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피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30일 정헌율 시장은 유희숙 부시장과 13개 협업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상황 점검과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부서별 읍면동 종합행정담당을 파견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는 등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호우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토록 지시했다.
이어 재해취약지역과 농작물 피해상황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형공사장 책임자에게 공사장 내 가림막·타워크레인 등의 전도 방지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점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직원 191명이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시는 지난 28일 호우예비특보 발령 시부터 24시간 상황 유지에 돌입해 호우대비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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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전 직원은 농작물과 대형공사장,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위기관리 매뉴얼을 숙지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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