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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해소되고 있는 저평가"

최종수정 2020.07.30 07:59 기사입력 2020.07.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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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30일 롯데정밀화학 에 대해 올해 3분기에 전분기 대비 7.2% 감소한 315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으로 볼때 저평가 기류가 해소되고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10.42% 상향 조정했다.


이날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체육 시장 성장에 따른 애니애디(첨가제) 기대감으로 1개월간 27%의 주가가 상승했다"면서 "아직 실적 기여가 미미한 수준이나 중장기 성장의 동력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5% 감소한 3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염소 계열인 ECH가 코로나19에 따른 에폭시 수요 부진 속에서 가동 차질이 발생했던 중국 경쟁사(Haili)의 설비 재가동으로 수급 여건이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가성소다 역시 역내 시장가격 대비 높은 판가 하락 지속이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3분기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2% 감소가 전망된다.


한상원 연구원은 "산업용 메셀로스·헤셀로스 제품은 주요 수출국인 유럽, 남미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애니코트·애니애디 등 가장 수익성 높은 제품군이 견조한 수요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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