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조활동 인정, 노사 관계 급물살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소속 삼성디스플레이노동조합(노조) 측에 "회사 내 정당한 노조활동을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전날 이런 내용으로 임시 합의했다. 임시 합의에 따라 회사에 노조 사무실을 마련하고, 노조위원장 등 전임자를 두기로 했다.
노조 위원장은 다음 달 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단체 교섭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체 교섭 일정, 사무실 위치와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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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합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무노조 경영 폐기'를 공식화 한 이후 주요 삼성 계열사에서 나온 첫 성과로 평가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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