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중등 교사 감축 반발…서울시교육청 "예년 수준 배정 요청"
초등 일반교사 558명 중등 570명 감축 해야
"서울 관내 과대·과밀학교 많아 감축 최소화"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부가 1차로 배정한 초·중등학교 교원 통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재배정을 요청했다.
서울교육청은 28일 "서울 교원 정원 감축 규모를 최소화 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으나 이번 가배정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배정한 통보안에 따르면 초등 일반교사 558명 감축, 중등 일반 교과 교사 570명 감축으로 이를 위해 서울의 모든 공립학교 교사 정원을 학교당 1~2명씩 줄여야 한다. 또 서울교육청은 관내 공립 초중고의 경우 과대·과밀학교 수는 총 954개교 중 150교에 이른다며 교사 정원 감축 수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대학교는 학생 수 1000명 이상, 과밀학교는 학급당 학생수가 30명 이상인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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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충실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방역 지침 준수, 안정적 신규교사 선발 등을 위하여 예년 수준으로 교사의 추가 정원 배정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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