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트레이닝 룸' 개관
테크로스, 3억원 상당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기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테크로스가 3억원 상당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Ballast Water Management System)'를 한국해양대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테크로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기증식을 열고 산학연ETRS센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 트레이닝 룸' 개관식을 가졌다.
테크로스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전기분해 작용을 이용해 평형수를 살균처리하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다. 테크로스가 기부한 처리장치는 해수부 지정 선박평형수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해양대 산학연ETRS센터 선박평형수 관리 실습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석원 테크로스 대표이사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해양대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3월 해양수산부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선박평형수 관리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17일 발효된 선박평수관리법에 따라 선박소유자는 선박평형수 관리담당자에게 5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거나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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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설비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환경에서 교육을 하게 돼 감사하고, 피드백을 통해 기부해주신 것들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계속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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