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사용자의 답변시간, 문법, 발음, 유창성 등 분석

LG CNS, AI 영어 교육 서비스 'AI튜터'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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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26,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7.69% 거래량 2,619,097 전일가 1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CNS는 인공지능(AI) 영어 교육 서비스 'AI튜터'를 사용자 100만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AI튜터는 수십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어 회화 공부가 가능한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다. AI를 통한 음성인식 기술과 문장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한다. AI가 사용자의 답변 시간, 문법, 발음, 유창성 등을 분석해 영어 실력을 판별하고 그에 맞게 다음 대화를 이어간다. 사용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대화 맥락과 맞지 않는 답변을 할 경우 AI가 힌트를 제시한다.

사람이 아닌 AI 선생님과의 대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생기는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또 영어 학원에 나가 사람들과 대면할 필요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염 걱정 없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LG CNS는 어학전문업체 캐럿글로벌과 협력해 식사주문, 길안내, 취미생활, 해외기업과의 미팅 등 500여개의 다양한 영어회화 상황을 AI튜터에 담았다. 500여개의 콘텐츠는 8단계 레벨로 분류해 사용자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LG CNS는 무료 학습자 100만명이 한 달간 표현한 1억개의 영어 문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AI에 추가 학습시켜 더 똑똑한 AI튜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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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용 AI튜터 ‘윤선생 스피킹톡’도 신규 오픈했다. 어린이용 AI튜터는 윤선생, 구글과 협력해 개발했다. AI가 아이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고, 각자 아이들 영어 수준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상무는 "토익스피킹과 오픽,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회화 등 다양한 비대면 학습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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