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5명…지역발생 1주만에 한자릿수(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프로스포츠 관중석이 열렸다.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 날인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유니폼 마킹을 위해 줄을 서 있다. 문체부는 이날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 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25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5명 늘어난 1만417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이후 나흘 동안 40∼6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25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근로자와 러시아 선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113명까지 치솟았다. 전날엔 전날에는 58명을 기록했다.
새로 확진된 2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지역발생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6명, 경기 2명, 부산 1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20일(4명) 이후 20∼30명대를 유지하다 전날 10명대, 이날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중 7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서울(각 3명), 충북·충남(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는 필리핀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라크·러시아(각 3명), 카자흐스탄·홍콩(각 2명), 미국·벨기에(각 1명)이다.
이날 신규확진 25명 중 15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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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2905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었다. 사망자는 299명으로 전날 대비 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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