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모양 닮은 칭다오 자오둥공항 신공항 모습. 사진출처: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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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7조원 넘게 투자된 칭다오 신공항이 완공된지 한달이 됐지만 아직 오픈 날짜 조차 정하지 못했다.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을 우려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경계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CNN 등에 따르면 칭다오 자오둥국제공항은 지난달 24일 완공됐지만 아직 정식 개장일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자오둥국제공항은 런던 히드로공항의 두 배인 1227헥타르 규모로 건설에만 5년, 총 415억위안(약 7조1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자오둥국제공항은 최대 규모 여객기인 A380과 보잉787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만큼 규모가 큰 칭다오의 첫 4F급 공항이다. 건설 당시 중국 정부는 이 공항이 동북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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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전히 국제선 항공편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역유입 환자를 막기 위해 모든 국제선 승객에게 코로나19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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