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그룹 관계자는 "정 회장이 대장 쪽 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병세가 호전되면 퇴원할 예정이고 일각에서 제기된 위독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입원 시기나 병원 등은 따로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한때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입원 사실이 알려지며 위독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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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2세인 정 회장은 지난 2016년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재계에서는 2018년 9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사실상 정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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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 이후 정 회장은 이사회 의장직과 사내이사에서 물러났으며, 정 수석부회장이 차기 이사회 의장직을 넘겨 받았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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