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성가족부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17일 긴급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한다.
여가부 관계자는 16일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어 위원들의 의견을 들을 생각"이라며 "위원들과 막바지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여폭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 정책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기구다. 여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30여명으로 구성된다. 정부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무조정실, 인사혁신처, 대검찰청, 경찰청의 차관 및 차관급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수정 경기대 교수, 정은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있다.
이번 위원회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을 계기로 관련 정책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장에 대한 성폭력 대응 매뉴얼은 있는데 지자체장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될 사안은 더 없는지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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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폭위원회는 올해 두 차례 열렸다. 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에 확정했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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