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소차 넥쏘 탱크 개발자…수소 시범 도시 기대감도

"전북 수소 경제 앞당길" 이중희 전북대 교수, 정부 수소경제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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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대학교 BIN융합공학과 이중희 대학원장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소경제위원회의 위원에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며,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 및 학계, 시민단체,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이 교수는 지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경제위원 위촉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새로 출범한 수소경제위원회는 2030년까지 500개, 2040년까지 1000개 수소 전문 기업을 육성한다. 또 수소 관련 기업이 주로 수도권, 경상권에 있는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경남, 호남, 중부, 강원 등 4대 권역별 중규모 생산기지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소규모 생산기지 40개를 구축, 안정적인 수소 공급 인프라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와 수소충전소 660기를 확충할 계획이며, 대형 화물차와 중장거리 버스까지 보급 차종과 구매 보조금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사업 등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전북은 이 교수의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위촉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 교수는 현대자동차가 생산해 시판 중인 수소전기 자동차 넥쏘의 수소탱크를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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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희 교수는 “수소경제로의 진입에 있어 그간의 학문적 성과와 노하우가 지역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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